친구가 데려가 준 빠스타스 먹으려면 반드시 예약해야하고 예약시간을 바꾸는 것조차 어렵다 두근거리는 마음 안고 가니 1층의 작은 공간이 보였는데,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하며 예약했다고 하니 4층으로 안내를 해주는 것이다 4층은 넓었다 분위기도 좋고 우리는 예약하면서 먹을 메뉴까지 전부 미리 주문했다 앉아서는 음료만 추가주문. 여기는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스페셜 메뉴가 업데이트 된다. 저 샐러드도 제철 메뉴였던 것으로 기억함 이렇게 먹었다. 맛이 정말 기대 이상이었다. 냄새부터도 기가 막혔는데 맛은 더 기가 막힘 스페셜 투움바가 제일 맛있었다. 새우향이 그득하니 너무 고소했고, 크리미했는데 하나도 안 느끼했다. 피스타치오 바질 크림도 아주 맛났음 처음에 보인 샐러드도 맛있었다. 주방장이 맛의 조화에 진심인 게..